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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가구의 교통부문 가구소비지출특성Enjoy/한국교통연구원(KOTI) 시민연구원 2019. 1. 31. 10:18
http://naver.me/GMXN7Ont *출처: 한국교통연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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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로지텍 K240무선키보드+M238무선마우스Enjoy/Review 2018. 9. 26. 01:42
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무선키보드+무선마우스 얼마 전 카카오프렌즈 라이언과 어피치 무선키보드와 무선마우스가 로지텍에서 런칭(?)이 되었다. 사실, 나는 새로 나온지도 모르고 있었는디 내가 카카오프렌즈를 좋아하는 걸 기억한 회사동료분께서 새로 나온 걸 보고 내 생각이 났다며 선물을!! 두둥!!! 그냥저냥한 오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 선물이 어찌나 반갑던지> 마우스 뒷 모습 AA건전지1개와 무선USB가 하나 들어간다. 요즘은 한 개의 USB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은지라 아쉽긴 하다만 평소에 USB 사용을 잘 안하니 그런대로,, 그런대로,,, 세팅 완료한 라이언 무선키보드+무선마우스 이렇게 보니, 참, 참, 참, 이쁘다!! ^ㅡ^ + 기존에 쓰던 키보드와 비교샷 사이즈 차이가 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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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, 열네번째 경제콘서트 "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업" 02Enjoy/Etc 2018. 9. 8. 17:51
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, 열네번째 경제콘서트 "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업" 02 두 번째, [이진우 기자와 장병규 연사의 질의응답 + 청중과의 질의응답] 이진우 기자와 질의응답Q) 인공지능으로 인한 통번역이 언제쯤 가능할까? A)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(또는 못할) 두 가지의 변수가 있다. 하나는 평균수명이 늘어난다. 둘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다. 그래서 그 부분을 염두해야 할 것이다. 번역 분야는 "영어 일본어"는 정책적으로 오랜기간 연구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 데이터가 많다. 그래서 인공지능이 잘 돌아가며 실제 번역서비스가 굉장히 잘 되고 있다. 어쨌든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돌아갈 것이다. Q) 어떤 직업이나 경쟁력을 가져야 할까? A) 인공지능과 관련된 두 개의 주장이 있다. 1. 인공지능이 인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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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, 열네번째 경제콘서트 "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업" 01Enjoy/Etc 2018. 9. 5. 02:15
지난 토요일, 8월 25일MBC 상암에서는 평소 애청하는 "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", 열네번째 경제콘서트가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. 그리고 운 좋게 방청 기회를 얻었다. 마음 같아서는 흥분이 채 가라앉지 않은 콘서트 직후 무언가 쓰고 싶었지만, 방송이 나간 다음이 나을 것 같아 지금 간단하게 후기(?)를 쓴다. 연사는 현재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자 블루홀 대표, 전 네오위즈 공동창업자이면서 본엔젤스의 고문으로 있는 장병규 위원장이었다.약 25분정도 진행된 짧은 강연은 4차산업혁명 소개와 창업 관련 이야기였고 마지막은 창업을 준비하려는 사람들, 혹은 지금 이 콘서트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간단한 말들이 이어지는 크게 세 꼭지로 구성되었다. 그리고 2시간 가까이 방청객들과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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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월과 안생(七月与安生),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(Soulmate 2017)Enjoy/영화 2018. 5. 20. 19:59
두 번째 보는 영화, 칠월과 안생(한국제목: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) 작년 12월 언젠가 심야영화로 본 생각이 난다.이별로 한창 힘들어할 때 위로가 된 영화였는데, 6개월이 지난 지금 또 다시 찾았다. 처음, 이 영화를 보고 생각난 친구가 있다.내게도 칠월과 안생같은 친구가 있다.우리에게 소가명같은 삼각관계가 되었던 남자는 없었지만, 우리는 서로의 연애사를 모두 공유하고 있고 영화 중 안생의 대사처럼 "칠월이 아는 것은 다 알았다." 내가 그 친구가 생각난 이유는 아마 자유롭게 살고 싶은 소망과 안정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서로 공존하며 반대로 살고 있는 칠월과 안생의 삶이 마치 우리 둘의 삶 같았다.자유롭게 살고 싶지만 그럴 용기 없었고 늘 안정을 추구하는 나는 마치 안생과 같고안정된 삶을 늘 꿈꿨지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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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행Enjoy/영화 2018. 1. 19. 18:52
독립영화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독립영화가 좋다.그리고 이 영화가 왜이리 보고 싶었는지는 조금 더 용기가 생기거나, 조금 더 생각 정리가 되면 이야기 할 수 있겠지..어쨌든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한 시간 이십분동안 내내 영화생각을 했다. 아마 사람들이 말하는 결혼적령기라 그런건지, 이제서야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인지, 아니면 결혼을 생각해봐서인지는 모르겠지만결혼이라는 주제에서 멀지 않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화같다. 결혼을 해야할 지, 조금 더 미뤄야 할 지 갈등하는 젊은 남녀도사윗감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사회적인 시선+a로 결혼을 권유하는 여자의 엄마와 그런 사윗감에게 경제력을 키울 기회를 주고자 하는 여자의 아버지32이라는 나이가 결혼하기에 늦은 나이니 당장이라도 결혼해야한다는 남자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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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. 덕혜옹주. 새로운 작품.Enjoy/공연 2017. 1. 6. 02:42
2017 첫 문화생활, 뮤지컬, 그리고 덕혜옹주. 마음을 따뜻하게도, 차갑게도, 열정적이게도, 슬프고 분노가 느껴지고 아리게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사랑을 하는 걸테고. 아마 그 다음이 문화생활을 통해 간접 경험하는 것이지 않을까?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편도 아니고, 무언가를 분석할만큼의 내공이 아니기에 여타의 작품을 볼 때 느끼는 그대로를 표현하려 하는 편이다.그래서 가장 자주 하는 표현이 '좋은 것 같긴 한데 무엇이 좋은지 잘은 모르겠어, 그런데 좋긴 좋아.' 그럼,달라진 것은 없지만 새로운 나이를 갖게 되고 마주친 새로운 작품은 어땠을까?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참 별로였다. 그래도 집에 오는 길에 천천히 생각하며 이해하려 노력했고. 처음 느낌보다 훨씬 괜찮아졌지만, 그럼에도 나는 참 별로였다. 이..